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서비스 이용의 중요한 정보를 안내해드립니다.

  • HOME > 
  • 커뮤니티 > 
  • 자유 게시판 > 
  • 전체

자유 게시판 - 전체

자유 게시판 상세보기
자유 [빼빼로받고싶어] 달달하고 슬픈 러브스토리
작성자 중위3무적종훈 작성일 2012-11-01 17:47 조회수 41
안녕하세요 전교22등밑으로 내려가본적없는 공부 좀 하는사람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때는 제작년 먼지묻은 러브스토리를 꺼내려 합니다.
제작년 10월쯤 저는 수업시작할려고 책을 폈는데 첵 속해 작은 종이쪽지가 있었죠 열어보니까.
(가명)하나 가
안녕 사실 난 너를 입학식때 부터 널 좋아했었어 키도크고,잘생긴 너를 말이지 나랑 사겨주면 안돼??

라는 고백 편지였죠 어리고 순수한 마음에 저는 솔직히 처음 받아보는 고백편지 였기에 당황했죠 어려서부터 친구였던 아이가 저에게 고백을 했어요. 사귈까?? 말까?? 고민했죠 마음이 넓은 저는 흔쾌히 승낙했죠 그때부터 여자친구는 편지공세를 했죠 그 후 데이트를 하다가 여친이 "아!! 맞다 오늘이 빼빼로 데이지" 하며 빼빼로 선물세트를 주더군요. 그 후 1년후 끄때는 이미 친구들이 사귀는걸 다 알았죠 저는 부끄럼을 많이타서 친구들에게 예기를 안 했었죠 그러다 여자친구가 내년에 이사를 간다고 했었습니다. 저는 내심 당황했지만 이사가면 전학 가냐고 물었죠 전학간다고했습니다. 저는 슬펐죠 그래서 여자친구가 나에게 줬던 빼빼로 선물세트처럼 마지막으로 여친과의 마지막 빼빼로데이때 선물세트를 주었죠 저는 그러면서 "이번이 우리의 마지막 빼빼로 데이네 속으론 무척슬펐죠" 5살때부터 오랜친구가 이제 바이바이 해야할 시간이 왔으니까요. 그리고 마침내 마지막편지를 썼죠 하나야 잘가 언젠가 다음에 보자 안녕 전학가도 연락하고 그후로 여자친구가 전학을 갔죠 저희반은 거의다 울었습니다. 아직도 전화하고 있지만 만날 수 없어서 아직도 여친을 생각하면 슬프고 보고싶네요. 우리의 만남의 첫과끝처럼 그친구에게 빼빼로선물을 주고싶네요 이 글을 쓰면서도 아직도 보고싶네요 제발 빼빼로데이에 사귀는 시작과끝처럼 저에게 주세요 꼭 주세요 그럼이만
  
0
0
댓글을 가져오는 중입니다.
New 신규/복귀3월VIP이벤트전적정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