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캐시템이 나온다면 어떤 모습일까? | |||||
작성자 | 상사1이너플레인 | 작성일 | 2009-01-16 04:02 | 조회수 |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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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의미없는 글이다. 뭐라도 채워넣어야지 게시판이 보람찰것 같다고 생각한다. 육군 보병이란 클레스는 여러모로 밀리거나 빨리는 클레스이다. 원거리는 조준속도가 가장느려서 1:1에서 취약하고. 근접전을 한다고 해서 게머리판이 빠른속도를 보이거나 큰 데미지를 줄수있는것도 아니다. 거기다 계륵 스킬인 수류탄은 혐오스러운 사거리를 지니고 있어 보병을 강제로 중거리 전투에 치중하게 만든다. 배낭 스킬인 진지 구축은 방어선을 구축하는데 용이하지만 보통 적이 달려들어 오면 쥐새끼처럼 빙글 빙글 마대를 끼고 돌면서 적절히 스킬을 못쓰게 막거나 백병전을 해야하는데 소총의 근접 전투가 너무 허접하기 떄문에 길가다 포로가 된 웨스턴 건맨의 권총을 쓸때가 유리한 경우가 많다. 제식 스킬은 데스타임때 난전중에 너무 자주 벗겨져서 쓰기 힘들고 당신의 라이프가 바닥났다면 닥치고 후방 엄호밖에 할수가 없다. 말 그대로 약점 투성이이다.. 그래서.. 생각해보는것인데 충격과 공포의 케시 아이템이 등장 한다면 보병은 어떤 모습일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1. 치장 각자의 용병의 레벨에 맞는 새로운 아이템을 장착한다 라는 개념에서 케시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말그대로 치장일수도 있고.. 아무튼 만약에 치장 메뉴에서 자신의 용병의 치장뿐만 아니라 특정용병 제한 장비를 사용할수 있다면 상당히 재미있는 커스텀마이징이 가능할것이라 본다. 그것중 가장 보편적인 현대 밀리터리의 상징인 육군보병은 당연히 커스텀마이징역시 다양할것이라 본다. 1. M4소총 -> M9베레타 만약에 특정 용병의 무기를 바꿀수 있다면 난 닥치고 권총으로 바꿀것이다.. [왜냐하면 웨스턴 건맨의 권총을 들때마다 그 가볍고 신속한 명중률에 반했기 때문이다] 스킬은 예상대로 3점사가 되겠지.. 2.M4소총 -> M24 저격소총 만약에 나온다면 머스키티어의 사거리를 가진 저격소총이 될것이다. 역시 스킬은 헤드샷...? *3.M4소총 -> M249경기관총* 이것이 막장으로 가고 벨런스를 뭉개버리는 지름길인데... 각 용병의 장점을 너무 강화시키는 예이다. 한번에 막 5발씩 나가는 기관총따위가 생긴다면 보병은 어쩔수없이 질러야 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벨런스 붕괴를 가져올것이다. 특정 용병은 특정 용병 다운 장비중 무엇을 선택해도 합계 능력치가 비슷하게. 선택의 비율이 비등비등하게 해야하는것이 주요 관건이다. 하나로 쏠리거나 다른 용병이 가장 강한 아이템을 사용한다면 그것은 게임 파괴의 지름길이 될것이다... (결과적으로 망하겠지..) 일단 배고프니 짧게 줄이겠다.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 아이템을 판매하거나 치장하는것은 개개인의 취향을 살릴뿐만 아니라 개발진의 이익을 위해서도 좋은일이다. 직접적인 수익원이 되는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신중하게 추가해야 할것이다. [ 개사기면 리콜이라도 해서 없애야겠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