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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공포]괴담/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 |||||
| 작성자 | 상사4암자 | 작성일 | 2011-12-27 17:30 | 조회수 | 19 |
|---|---|---|---|---|---|
| 1. 어느 한 집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는데, 그 집엔 3명이 살고 있었다. 엄마, 아빠, 아이 이렇게. 그 집을 수사하던 경찰은 이상한걸 발견했는데, 바로 벽에 써져있는 아이의 글이였다. 그 글을 자세히 살펴보니 '엄마사랑해 아빠사랑해 엄마사랑해 아빠사랑해…' 이렇게 빽빽하게 써져있었다. 그런데 마지막에는 '엄마 살려줘 제발 살려줘' 이렇게 써져있었다 해석 : '엄마사랑해' 라고 쓴 날은 아빠가 아이를 때린 날, '아빠 사랑해'라고 쓴 날은 엄마가 아이를 때린날. 그리고 마지막에 '엄마 살려줘 제발 살려줘' 라 쓴날은 엄마가 아이를 죽이기 직전에 쓴 글 2. 나와 두명의 내 친구는 술을 많이 먹은 탓이라 택시를 타고 우리 집에 가기로 했다. 나는 택시를 잡고선 친구들과 함께 택시를 탔다. 그런데 잠시후 내 친구들이 엄청 크게 웃는것이 아닌가? 내가 왜 웃냐고 물어도 둘은 계속 웃기만 할 뿐이였다. 내 친구들은 목적지에 도착할때까지 웃다가, 택시에 내리고 택시가 가자마자 울었다. 내가 왜 우냐고 묻자 그 둘은 "죄책감 들어서" 라 하였다. 해석 : 트렁크에서 여자가 "살려주세요"라 하는 소리를 들은 친구들은 택시기사가 그 소리를 들으면 자신들도 죽이려고 했을테니 못 듣게 하려고 일부러 웃은거고, 그 여자를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들어 울고있는것. 3. 어떤 여자가 공원을 지나쳐서 걷고있는데 한 여자가 칼에 찔린상태로 죽어있었다. 여자가 죽은 여자가방을 *져 핸드폰을 꺼내고 단축 번호 1번을 눌렀더니 남자친구 번호가 떴다. 그래서 그 남자친구에게당신 여자친구가 죽었으니 빨리와 달라고 전화했다. 몇분후 , 남자친구가 도착했다. 그런데 그 여자 시체를 발견한 여자가 "당신이 범인이지?"라고 말했다. 남자는 그게 무슨 소리냐며 화를 냈다. 해석 : 시체를 발견한 여자가 남자친구한테 전화를 걸때 분명 장소를 알려주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고 왔을까? 4. 아빠차를 타고 집에 가던중 우연히 창문 밖을 보았다. 그러자어떤 여자가 같은 속도로 따라오고있었다. 해석 : 어떻게 사람이 차의 속도를 따라올수있을까. 5. 한남자가 길을 걷던 중, 어떤 노인을 보았다. 그 노인은 남자에게 편지를 건네며 거기에 적혀있는 주소로 이 편지를 꼭 좀 전해달라고 부탁하였다. 남자가 흔쾌히 허락을하자 노인은 기쁜얼굴로 고맙다하며 편지내용은 절대 읽지말라고 하였다. 남자는 편지를 전하러 가던 중, 편지내용이 궁금해져 몰래 보기로 하였다. 그런데 그 남자는 편지내용을 보고 화를내며 편지를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해석 : 편지내용에는 이렇게 써져있었다. '이게 자네에게 주는 마지막 고기라네.' 6. 한 남자가 여자 아이를 등에 업고 비오는 길을 걷고있었다. "비가와서 내등에 비가 *잖아..." 여자아이가 말하였다. "돌아오는 길에는 내등이 *겠구나." 남자가 말하였다 해석 : 돌아오는 길에는 여자아이가 등에 업혀있지 않을거라는 뜻. 즉, 남자가 여자아이를 죽일거라는 것을 암시 7. 나는 22층에살고있다. 오늘 TV를보는데 화장실에급해서 화장실에 들어갔을때쯤에 밖에서 누군가가 노크를하며 이렇게말했다. '저기 화장실이 급한데 문좀열어주실수 있을까요?' 나는 너무 섬뜩해서 열어주지않았다. 해석 : 화장실이 급한데 왜 22층까지 올라왔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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