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일깃짱) 어떤 대담한 남자의 도발에 나는 오늘도 고뇌한다. .&n | |||||
작성자 | 대위4듣보잡게이머 | 작성일 | 2011-11-08 19:46 | 조회수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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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자가 말했다. 어쌔신이 좋다고. 내가 말했다. 어쌔신의 뭐가좋냐고. 그남자는 어쌔신의 전부다가 좋다고했다. 내가 왜안좋은지 논리로 쳐발라줬다. 그남자는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올라 외쳤다. 그남자 : 어버버버 우우우웅 아바웅웅아 (실어증걸림) ㄴ... 닉네임을 불러! 너, 나랑 싸운다! 로사! 내 닉네임을 말해줬다. 그남자의 닉네임을 물어봤다. 그남자 : 크깈크깈 후아후아마쵸마쵸맨 웅웅 크기크그구구루루루 (뇌성마비) 그남자가 불쌍했다ㅜ. 이남자는 마음의 병을 앓고 있구나... 하고. 하.지.만. 이남자는 내가 바로고치지않으면 언젠가 다른사람에게도 위해를 가하겠지 ㅡ.ㅡ!!! ....내...가 모두를 지킬거야. 아니. 내가 모두를 지킨다. 지킨다. 지.킨.다. 이사람을 바르게 고쳐주는것만으로도 이세상에 아주조그마한, 그것이 설령 티끌만한 것이라고해도, 만약 그 아무도, 어떤존재도 이 사실을 몰라준다해도. 다만, 그것이 티끌만이라도, 먼지만큼의, 아원자만큼의 도움이 된다. 이 지구, 아니 우리의 세상에. 터전에. 사람들의 꿈에. 길에. 원망(原望) 에. 그사실만으로도... 단지 그것만으로도 . . . '충분' 하지 않을까? 이런, 말이 물렀다. 미안. 그거면 충분해. 충분한 이유다. 분에넘치는 일이겠지, 그것만으로도. 이 저능아를 막는다. 모두가 행복해지려하는세상에. . . 위해따위 끼치게 놔둘까 보냐. 이 유인원을 막는다. 보이지않는거냐, 네눈엔 보이지않는거냐...? 어쌔신 유저들의 눈물이, 통탄이, 비명이, 절망이, 분노가. . . 그리고 그들의 망념이. 보이지않아? 웃기지말라구... 네놈따위가 울리게 놔두기엔... 10000년 이르다. 이 쓰레기를 막는다. 아아... 막아주지. 신이여, 우주, 차원, 세상, 하지만 인간의 '마음' 을 관장하지는 않는 위대한 절대자여, 시초(時初)여. 왜? 라는질문, 내가 그대에게 던진질문. 왜 어쌔신이 이렇게도 고통받아야하는지, 매일을 힘겹게 살아가야하는지, 눈물을 흘려야하는지, 내가 그대에게 던진질문. 어째서? 라는질문, 내가 당신에게 수없이 되뇌인 질문, 근본적으로 이해 불가능한 당신의 운명놀음에 마음으로, 영혼으로 던진질문. . . . 그리고 나는 답을 찾았다. 아니, 정확히는 답인지는 모르겠어. 다만, 지금 내가 느끼고있는 감정들이 나에게 빌어먹게 와닿을 뿐이야. 단순한 나의 착각일지도모르지. 신이여, 신이여, 신이여, 神, 神, 神. 괴소지어라. 그대를 오늘 괴소짓게 만들것이다. 그리고 나도 괴소를 지을 것이다. 운명의 인형극무대위의 신을 마주하는 단독자가 될 것이다. 여기, 이자리에서, 이기분을 가지고. 내가 할것이다. " 내. 가. 여. 기. 서. 이. 남. 자. 를. 막. 는. 다." < (머싯는 목소리로.) 닉네임을 다시한번 물어봤다. 하지만 대답은 없다. 나는 더 똑똑해지기로했다. " 비겁하군. " 내 작전에 놈은 걸려들었다. 바로 대답이 들어왔던 것이다. 그남자가 기센 표정으로 말했다. " 제가언제 닉네임안말하겠다고 말이나 했습니까? 그거 허풍입니다 허풍. 한방에 간다간다 하더니, 그 한방, 어디갔습니까? 부끄러운줄알아야지 제닉네임은 xxxxxxxxxx 입니다 ^^" 그남자의 미니홈피에 드러가봤다. 어쌔신 래배리 8리였따. -끗- 요약 : 논리로 어느 장애 씹발라쥼 걔가 허세부림 미니홈피드가보니 어새랩 8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