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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100만 페소 당첨 외 잡담 | |||||
| 작성자 | 소령5아르하리 | 작성일 | 2011-10-31 02:45 | 조회수 |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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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만 페소에 당첨되었습니다. 저번 산타복을 200만에 판매하고 조금씩 조금씩 아껴쓰며 10만페소만 남아있었는데 갑자기 큰 횡재를 하게되어 정말 깜짝 놀랐어요 ㅎ. 아침일찍 잠깐 들렸을 뿐이었는데ㅎㅎ. 어찌됬든 다시 또 아껴쓰며 꾸준히 페소벌이를 할생각입니다. 어차피 쓸일은 없지만... 몇주 전일까요. 래더도중 외침으로 '파메로브 5강이 15만에 있다'라는 말을 보자마자 바로 래더를 끝내고 구매해버렸습니다. 처음으로 거래소장비 구입이었구요. 이렇게 저의 두번째로 레벨이 높은 용병인 파이어메이지도 풀셋으로 돌아다닐 수 있게되었습니다. 이제 목표는 조커 뿅망치-_-! 100만을 얻어서 계속 거래소를 뒤적거리고는 있는데 꽤나 고강의 무기가 40만대에 올라와있기는 하지만 조금 부담스러워서 구매를 못하고 있습니다. 30만대였다면 샀을지도 ㅋㅋ. 태무의 풀셋을 위해 현판도 필요하지만 현판의 경우는 영구장비보급에서 나오기만을 기다리구 있죠. 고급장비가 하나도 없던 라이트닝메이지의 무기도 +7짜리로 영구장비보급에서 나왔습니다. 소령진급퀘스트로 받은 영구용병소환서에서 나온 용병 라이트닝 메이지... 그때 레벨이 15였는데 이제 중령을 바라보는 지금 라메의 레벨이 16이군요. 참 안건드렸네요... 여러개의 영구장비보급을 샀지만 투구장비는 없어서 안광을 강화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갑옷장비와 무기장비가 꽤 나와서 빅토리 타이즈와 고급방패에 투자. 한번 시도했던 타이즈는 11강에서 10강으로 떨어졌지만, 빅토리 방패는 8강에서 9강으로. 9강에서 10강으로 오르고, 10강에서 연달아 두번 +2가 되며 14강의 방패가 되었습니다. 처음 이 방패를 얻었을때의 강화수치가 +4였던걸 생각하면 많은 성장이죠. 헬멧도 4강부터 시작해서 18강까지도 올라갔었으니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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