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철학에서의 죽음 | |||||
작성자 | 중사2하늘아기 | 작성일 | 2008-09-07 11:10 | 조회수 |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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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해서 철학에서의 죽음의 정의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설사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철학자마다 관점이 모두 다 다를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의 죽음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추론한다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설사 인간의 죽음이 인간의 정신활동의 정지라고 정의한다고 하더라도, 그에 대해서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또 정신활동이 정지되었다는 것만으로 죽음이라고 확신을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누가 죽음후에 정신활동이 정지한다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가 있겠습니까. 인간이 죽음 후에 정신활동이 정지한다고 보는 것은 단지 현상계적인 논리일 뿐입니다. 인간의 죽음에 대해서 생물학적으로는 정의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생명현상의 정지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니까요. 생물학적인 생명현상은 신진대사가 있을 것과 증식이나 생식이 가능하였거나 가능한 그리고 앞으로 가능할 수 있는 유기물질을 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태어남 삶과 죽음과 같은 현상에 대해서는 철학보다는 차라리 종교사상에서 찾으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인간의 죽음후의 존재에 대해서 그 누구도 확답을 할 수가 없는 것이며, 그것은 인간의 논리에 의해서 결정될 문제가 아니고, 인간의 신념에 의해서 결정되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에게는 죽음이라는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와 같은 두려움의 존재가 있기 때문에 종교사상이 존재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