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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Ep2. 개발자, 운영자님에게 전하는 글!
작성자	이등병Simjiu	작성일	2008-07-02 11:40	조회수	178
안녕하십니까... 지금 2008년 7월 2일 오전 11시 30분을 지나고 있습니다. 지금 이시각에도 "로스트사가"와 게이머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게임이 어떻게 기획이되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전혀 문외한입니다. 다만 즐길뿐이죠. 그래서 여러분들의 아픈고민이나 힘듬을 저는 잘 헤아리지 못합니다. 제가 해드릴수 있는건, 응원 메시지 뿐이죠. 개발기간이 짧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만큼의 애정을 쏟으신거겠죠. 막상 게임의 뚜껑을 아직 다 열지 않았기에 성공일지 실패일지 단정 지을수는 없습니다. 허나, 모든일은 마음먹기라고 하지 않습니까. 긍정적인 마인드로 게임을 성공으로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저 또한 응원하겠습니다. 오픈베타족인 저를 구원해주시지 않겠습니까? ㅎㅎㅎ 기대하겠습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p.s 예전 서프라는 게임을 친동생을 통해 들었습니다. 그녀석 그 게임하면서 키보드부수고 폭력적이 되어서 제가 중지시켰지만, 그 정도의 중독성과 흡입력을 창조했던 개발자분들이니,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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