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오늘에~ ...일기. | |||||
작성자 | 소령5하늘빛풍선o | 작성일 | 2011-03-25 18:04 | 조회수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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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 : ..실화이니. . 강아지 저주합니다. " 끼으어어억...거리는 몸을 이끌고. " 내일은 놀토.다!..하는 생각으로. " 5시 칼퇴근을 ..하고 " ..신발 ' '..벗길려고 .. " 문을 앞으로 보고 앉아있으니 .. " 큰. 물체가 . " 그 .털. 많은 큰 존재가. " 꼬리살랑살랑 흔들며 다가오던 그 털긴 큰 존재가 " 날. ..깔고 뭉겠다 . " 사촌누나에 갑작스러운 방문과 . " ..뭐같은...강아지..시낑.. " 순간적으로 머리속으로 번득.. 떠오르는건 .. " ..오늘이 강아지 씻.는.날.이라는거 . " 글고 .. 그날 당번이 나 .라는걸. " ...갑자기 떠오르니 ..진짜 .. " ..울먹.. " ..하 .." 하는 한숨과함꺠 . " 강아지에 광란스러운 키스를 .. " 당해야만..햇다 " ...텁텁한 마음을 이끌고 .. " ..우쭈쭈 ..이리와 " .하는 말과동시에 " ..목욕탕으로 " 짐.승.처럼.. 아니 ..짐승이니까 ..그냥 뭐랄까 ..광분한 소처럼.. " 개돌한 그강아지. 땜에. ".. 진짜..주글뻔..햇다 " ..문..문이..열려있엇으면 " 아. .겁나아퍼 .. " " ..목욕탕에 딱 들어가는순간 " 물받아노코 ..살포시 옷갈아입은후 " ..본격적으로 개 . 노. 가. 다를 시작할려고 맘먹는순간. " ....살포시 몸을 적시던 그. .망할 강아지 님꺠서 . " 몸털기를 시전하셔서 .. " ...아 " ..할튼.. 뭐 ..그냥.. 아..그냥.. 뭐.. " 히히히힛.. 하면서 미친듯히. 웃으며 . " ..퍼렁색.. 때 . 타올을. " 이테.리. 타올을 장착하고. " 마치 ..나무 대패로 ...매끈하게 만드는듯히. " ....대패질..하였다 " .....15분동안.. 몸만 씻..기고 행구다보니 .. ". .나도모르게그만 ....힘이 ..들어가서. " ..손에 힘을주고 밀어버리는 순간. ".. ㅇㅂ..강아지에 발광소나타를 몸으로 .. " ..받아버렷다.. ".. ..크기는 소주제에. "..아픈건 겁나싫어하고 .. "참을성 따위 안키우며 . "..얼굴에 무 .개. 념. 이라고 적혀있는 그 강아지는 ( 꼭 사촌누님이랑 똑같은건 안비밀. ) " .아..진짜.. ...광란에 ..소나타를.. "....보여주었다. " .....뭐..이래저래..하고 " 혼 3번정도 빠진후에 ..그 아 이를 다 >씻기고. " ...누나에게 ..짭짤한 돈을받고 "... 다시 컴퓨터..하러 의자에 앉았다 .. ".. 물론 강아지에 ..뒷.빵 때리기에 당햇.지만. " ...아.... " ......주기고싶..어 " ..아 ..진짜 저주하고싶어.. " ..저딴..걸.. "몸이피곤하니 맘도피곤하니 .. " 그저 허허..웃으며 놀토와 돈으로 ...만족하니. " .아..불상하도다 ..내인생.. ( 강아지 털문제땜시 누나가 . . 좀 당했다는건 안. 비밀. ) ( 강아지가 사람차별하는것도 안.비밀 ) ( ..강아지에게 살인유혹을 느낀건 첨이아니라는것도 안.비밀 ) ( 몇주/...당 .느끼지만 .느낄때마다 슬픈건 안비밀. ) ( ..강아지싫어. .고양이좋와.. ) ( 고양이 찬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