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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 | |||||
| 작성자 | 이등병손잡이 | 작성일 | 2008-06-20 19:38 | 조회수 |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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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국제적인 문제를 더욱 실감케 해주는 로사.. 여기서 국제적인 문제라 하면 바로 싸움을 뜻합니다. 전세계에는 하루에만 천번이상의 크고 작은 싸움이 진행 된다고해도, 지금 싸우는 사람들이 잇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솔직히 싸워서 얻는 이득은 뭐가 잇을끼요.. 자존심? 승리감? 명예? 전 그런 느낌 하나도 안드는것 같아요 .. 그저 싸우시는 분들을 보면 속으로 열댓번[?]의 한숨만 되풀이 할 뿐이죠. 서로 자기 주장이 옳다고, 상대방의 주장은 그르다고 판단하여 여러가지의 비방의 대화가 오가면, 싸움으로 번지게 되죠 .. '' 틀린것을 고르시오 '' 라는 시험문제에 '' 내 의견만 내세운다 '', '' 남 의견은 무시한다 '' 라는 보기가 잇으면 얼른 체크 하시는 분들이 그런것 하나 지킬 줄 모르시다니.. 요컨대, 싸우기 보다는, 한발 뒤로 물러서서 누구의 입장이 옳은지 내 주장도 다시 한번 재검토 해보고, 그래도 상대방이 내 의견을 안들어주고 자기 의견만 내세운다 하여도 양 의견 모두를 수용 할 줄 알아야 할것입니다. 누가 말로써 자신을 비방하면 피하면 되고, 누가 주먹으로써 시비를 걸면 맞써 싸우면 되고, 다굴 무리들의 다굴이 심해지면 또 피하면 됩니다. 왜 괜히 그 점을 지적해서 싸움을 벌릴려고 하나요.. 저도 전혀 싸우지 않은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제 철도 들고 싸움은 되도록 피하고 잇는데 지나갈때마다 싸움이 벌어지고 잇고 말리는 이 하나 없으니 참 답답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성질이 급해서 아무렇게나 글을 쓰다보니 뒤죽박죽 한 점 사과드리구요. 우리 모두 이 글이 자신을 한번 되돌아 보고, 싸움을 자제 할 수 잇는 계기가 되엇으면 합니다. 수고하셧습니다. 손잡이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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