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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별의 슬픔 . . .
작성자 상사2Lee하사 작성일 2008-05-08 00:01 조회수 44
제가 이별을 한다는게 아니고요 .
지금 제 친구의 장례식장에 다녀온 길이랍니다 . . .
아주 가깝고 친한 친구였는데  친구의 아버님이 지병을 가지고 계서서
오늘 아침에 돌아가셧다고 합니다 . .

수소문 끝에 겨우 친구의 부친상이라는 소식을 듣고 몇 아이들과 갔어요 .
야자를 9시 까지만 하고 장례식장에 가보았는데 분위기가 그렇게 우울하고
침울한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 (처음 친구의 장례식에 가봄 . . ; )
친구의 얼굴을 보았는데 약간 피곤한 얼굴이었는데 많이 안쓰러웠는데 . . .
가서 친구의 기분을 어느정도 좋게 해주려고 대화도 나누고 술도 조금
마셧어요 . ㅎㅎ ; (맥주1캔)

더욱이 안타까운것은 어버이날 하루 전날에 돌아가신게 가장 가슴이 
아픕니다 . . .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제 친구의 슬픔을 덜어주고자 쓴 것이고 . . .
이 글을 계기로 살아계실때 부모님께 더욱 잘 해드리자는 메세지를 
주기 위해 써봤어요 . . . .
 - ps . 술은 먹지 맙시다 ; ; (분위기에 이끌렸다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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