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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슈퍼에서 일어난 일. . . . .
작성자 훈련병Big경후니 작성일 2008-05-07 14:34 조회수 79
오늘 집으로 오는 길에 돈이 있길래 슈퍼에 갔다.

마침 슈퍼가 보였다.

난 그 슈퍼로 들어갔다.

난 슈퍼에 들어가 안을 다 둘러본 뒤

내가 가장 먹고 싶은 걸 골라 계산대에 놨다.

아주머니가 계산을 한다.

안경을 끼고 가격을 본다.

(아주머니)음. . . .가격이. . .여기 있네!

가격이 700원 나왔다.

난 그리 많은 돈을 갖고 있지 않았다.

왜냐하면 아직 1달 용돈을 받으려면 멀었기 때문이다.

돈을 냈다.

그리고 슈퍼를 나왔다.

집으로 들어와 산 빵을 먹으면 로스트사가를 하였다.

그 때,

문에서 갑자기 급한 목소리로,

(???)학생,이거 자네건가?

난 누군지 확인하려고 문을 열었다.

아주머니였다.

(아주머니)이보게,학생증을 놓고 다니면 어떻하나?

난 그때 휴~ 다행이다. . . .

그리고 난,

(나)감사합니다,이 은혜를 잊지 않을게요!

아주머니는 알았다며 문을 닫고 가셨다.

난 아주머니께 감사를 느꼈다.

그리고 내일 아침,

난 아침으로 빵을 사러 슈퍼에 갔다.

다른 슈퍼였다.

들어가서 난 빵을 계산대에 올려놓고,

(나) 얼마예요?

라고 하였다.

근데 가격이 500원인데 800원이라 하지 않는가?

난 어이가 없어서 빵을 원래 제자리로 놓고

슈퍼에서 나왔다.

(나)뭐 이런 슈퍼가 다있어?

(나)쳇,이런 슈퍼 안와!

전 그 아주머니께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님들도 다른 고마운 분들께 고마움을 베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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