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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럭키세븐
작성자 소위4노종혁13 작성일 2011-02-07 16:58 조회수 60
어느 날 최불암이 꿈을 구엇는데 도저히 무슨 꿈 인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런데, 숫자 7만이 어렴풋이 생각났다. 그때 달력을 보니 7월7일 이었다.

다시 시계를 보니 시계바늘이 7시 7분 7초를 막 지나가고있었다. 그래서 최불암은 
오늘은 뭔가 되는 날이구나 생각하고 전 재산을 모두정리해 가지고 나왔다.

그때 마침 77번 버스가 와 얼른 탔는데,
이 버스가 경마장에서 서는 게 아닌가! 최불암은 신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경마장으
로 막 들어가니, 77번 경기가 막  시작되려는 참이었다.
우와! 세상에 이럴수가? 그래서 최불암은 7번말에 전 재산을 몽땅 걸었다.



아!!!!! 그런데, 이놈의 말이 글쎄,
으흐흐흐, 7등을 했지 뭠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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