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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전츄(전설의 츄리닝)에 대해 알아봅니다. | |||||
| 작성자 | 소위1프리윈드 | 작성일 | 2010-12-02 16:03 | 조회수 |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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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츄는 사기템이 아닙니다 사기템이란 실력도 없으면서 그 아이템 하나로 승리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을 일컬는다고 생각합니다. 전츄를 136만페소에 팔아먹으며 로사내 최고템중 하나로 인식을 시킨 장본인 이지만 사실 전츄는 136만페소정도 값어치의 템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츄를 착용함으로써 스킬이 세가지가 생깁니다. 공중공격시 발차기, 지상공격시 무적후 다단연타, 다운시 윈드밀기상 우선 공중발차기경우 넉백이 대단합니다. 맞으면 쭉 밀려나죠. 드랍플레이에 적합하여보입니다만.... 공중발차기임에도 불구하고 공중적을 맞추기란 거의 불가능하며 지상의 적을 날려야하는데 지상의 적도 맞추기가 정말 쉽지않습니다 모 필자의 실력탓도 있겠지만요. 지상공격시 다단히트의 경우는 무적시간이 상당히 길어서 스킬반격용으로 적합 하지만 빗나가면 미칠듯한 허점발생으로 맞아죽기 쉽상입니다. 다운시 윈드밀기상도 엄청난 넉백을 자랑하여 다수의 적에게 히트시 적들이 쭈욱 밀려나는걸 볼 수 있습니다만... 보통 다운시킨후 근처에 없거나 감전, 화염 상태다운시는 발동하지 않고 일반 다운의 경우도 타이밍을 못맞추면 잦은 확률로 발동이 안되기도 합니다. 발동이 안되니 계속 누르다 보면 서서 발동을 하죠 빈틈 투성이의 지상스킬..... 보통 떨어지기 좋은 위치에 다운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때 윈드밀이 삑살나고 지상공격이 나간다면 죽었다고 복창하시면됩니다 ㅎㅎ 장점도 많고 단점도 많은 아이템입니다. 고수분들이 단점을 상쇄시키고 장점만을 십분 살려 사용한다면 엄청난 아이템일 수도 있겠지만 실력도 별로 없는 저같은 범인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저 조금 좋은 템에 머무룰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은 전츄는 단점하나 없는 사기템이 아닙니다 그저 좀 좋은 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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