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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업데이트 단상 | |||||
| 작성자 | 소령5세렌 | 작성일 | 2010-12-02 10:59 | 조회수 | 142 |
|---|---|---|---|---|---|
| (1) 서버 점검으로 홈페이지도 닫혔다. 게임과 홈페이지가 연동되어서 불편한 점. 매번 닫는 것도 아니고, 약간의 불편은 감수할 수 있다. (2) 이벤트가 영리하다. 게임홍보 이벤트는 루틴하거나 무리수가 있기도 하지만 게임활성화 이벤트는 참여를 유도하는 충분한 효과가 있을 듯. 특히 수량제한 & 선착순이라니!! 기말고사 이후 ~ 겨울방학 시즌을 통해 연말에 최대동시접속자 갱신을 노려볼만한 야심찬 이벤트. 로사가 해외에서 성공하려면 이런 이벤트 노하우도 함께 수출해야한다ㅋ. (3) 수량제한 아. 알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악마의 유혹ㅜㅜ. 로사 유저를 접속시간에 따라 내맘대로 구분하면 - 가끔 접속하는 라이트유저 - 꾸준히 접속하는 노멀유저 - 꾸준히 오래 접속하는 하드유저 - 꾸준히 오래 올인하는 베리하드유저 정도가 되겠다. 개발자야 당연히 접속시간 통계를 갖고 있을테고 아이오라면 이벤트를 기획할 때 이 정도 자료는 참고할거라 생각한다. 이벤트 아이템의 수량을 얼마나 풀어놓을까? 아이템의 수량, 성능, 필요포인트, 경쟁자의 수... 변수는 다양. 참고로 10분에 1포인트. 하루 2시간 1주일이면 84포인트고 1주일 내내 접속하면 990포인트. 500포인트 이상의 아이템은 2개를 교환하는 게 불가능하다. (4) 수익을 노린다 무형의 가치가 정당한 평가를 받으려면 사람들의 인식이 중요하다. 만화책 대여점과 영화 다운로드의 토론을 보며 알게 된 것인데 게임도 비슷한듯. '로사는 돈을 써야하는 게임이다'라는 인식을 형성하는 것이 필요한데 유저들의 '돈만 밝히는 아이오'라는 선전도 이에 한 몫 한 것 같다ㅋ. 한정판매 아이템이 충분히 팔릴 것이라 예상해서 가격을 낮춘 모양이고 또 가격을 낮춘 덕분에 더욱 많이 팔리지 않을까 싶다. (8800골드 츄리닝이 100만페소에 거래되는 걸 본다면 일단 지르고 싶어지겠지) PS : 뭐야 이거 몰라 무서워 - 이벤트샵에서 K의 소원수리 아이템을 구입하면 이벤트기간 종료 후 10명을 추첨하여 + 10강의 원하는 장비를 선물로 지급합니다. K의 소원수리를 많이 보유할수록 당첨 확률이 증가합니다. (+10 바주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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