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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내 목적은 달성함
작성자	병장미켈레비앙키	작성일	2010-11-20 12:17	조회수	26
이번 전쟁 참여의도는 알바 혐오나 군중심리도 아닌 내로사인생 폐막의 무대였을뿐 이었음 가끔 들어오겠지만 자게엔 뭐 눈팅만 하겠지 마지막에 내이름이 과연 기억 남을까.....한쯤은 제한도 먹어봐야지 이글이 딱히 알바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알바는 그저 무리의 통합을 위한 분수에 맞지않은 사냥감 이었겠지.....나도 로사 이렇게 더럽게 끝내고 싶지는 않았지만 재밌었어 내 본캐 닉네임에도 걸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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