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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작성자 중위4장난꾸러기저격수기사 작성일 2010-08-28 22:03 조회수 71
내가 방금 홈피를 뒤적거릴무렵이었어

그런데 여기저기서 곱등이의 고찰을 늘어놓더라고

나는 예전에도 곱등이란 단어를 들었지만

로사 유저 SOS곱등이가 생각날뿐

다른 생각은 안나서 그냥 그러려니 했어

그러다가 오늘 곱등이가 혐오스럽단 문구가 나의 시각을 돋구었고

나의 뇌세포가 궁금함에 젖어들어갈무렵

어머니께서는 고기를 굽고계셨지

아 나는 고민했어

그 혐오물을 보면 그 혐오물의 대한 나의 고찰이 밥시즌에 기억할텐데

하지만 결국 나의 뇌세포가 이기고 나는 그길로

지식의 왇 이라는

네이버에 들어가서

곱등이를 쳐보았지

그리고 보았어 안되

이럴순 없어

돋네

볼거다본나는 컴퓨터를 끄고

어머니의 밥드시라는 재촉으로

밥먹으로 간다.

오늘 고기 먹으신 나의 위가 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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