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말투가 바뀐다 | |||||
작성자 | 소위3엘프 | 작성일 | 2010-08-18 19:49 | 조회수 | 113 |
---|---|---|---|---|---|
한 3년 전쯤인가 그때는 진짜 존댓말밖에 안 썼어 ㅇ 진짜야 진짜 믿기 싫음 믿지 말구 그래서 친한 사이인데도 막 나만 존댓말쓰고 그랬다 ㅋㅋ 근데 로사 하고 나서 꼴로라는 이상한애를 만남 ㅋ...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점점 반말이 익숙해짐 옛날에 익숙했지 그랬을꺼야 아마 그래서 그때부터 말 뒤에 'ㅋ'을 붙였다 ㅇㅇ 뭐야 그다음에 이 말투로 바뀌었네 뭐 많이 바꾸지도 않았네 이 글을 왜쓴거야 도대체 아 맞어 근데 왜 난 다 '야'라고 그래? ㅋㅋㅋ 꼴로는 처음에 님이라 불렀어 그때가 좋았지 아마 그리고 나이를 까니까 바로 형소리가 나오는거야 아오 ㅋㅋㅋㅋㅋ 내가 그렇게 남자처럼 보여??? 나의 정체성이 흐려진다 ㅇ? 이럴때 쓰는말 맞나 아 몰라몰라 또 이상한데로 흘러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꼴로가 그 다음엔 누님이라 부름 그리고 한 3달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부터는 그냥 '야' ㅇㅇㅇ! 뭐야 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글을 많이 쓴다 뭐 좋지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