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1첫번째캐릭터소년17세의대해(머스킷) | |||||
작성자 | 하사4한데맞고정신 | 작성일 | 2010-06-27 00:32 | 조회수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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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원거리 사격 유닛에 대한 예측사격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조준사격에 관한 글을 올려보고자 한다. 일반적인 용병 시야에서 머스킷의 공격범위란 실로 까다로운게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예측사격과는 반대로 조준사격의 경우 왠만해서는 일반적인 대기상태에서 쉽게 피할 수 있다는 것을 대부분이 알 것이다. 그 피하는 기준은 본인의 용병에 조준표시가 떴느냐 안떴느냐로 판단한다. 하지만 만약 이런 조준표시가 인식하는 시간보다 매우 빠르게 나타났다 사라지면 어떨까라는 것에서 글의 요점은 시작된다. 머스킷을 이용하여 사정권 내에 적이 있을 경우 가볍게 점프하여 공격버튼을 살짝 넣어주자. 이것의 주의점은 이 공격버튼의 누름시간이 너무 짧아서 일반 직선적인 공격이 나가는 것이 아니란 것이다. 시작부분에서 분명히 말했듯이 이것은 조준사격이다. 표시마크가 떠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표시를 본인 스스로가 잘 잡히는구나라고 인식할 정도가 되어서도 안된다. 아주 찰나의 순간에 표시가 잡힌건가?라고 본인은 느낄 수 있고 적은 표시가 뜬지 안뜬지를 볼 겨를도 없을 정도의 시간이 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인 거리에 관계없이 적이 이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대부분이 맞을 것이다. 여기에다가 거리감을 익혀보아요. 머스킷 최장거리 범위에서 이를 이용한다고 했을 때 적이 만약 표식을 봤다고 해요. 하지만 바로 사라지는 표식은 적의 방어를 느슨하게 해주어 표식이 사라지는 순간 방어는 풀리고 바로 이 순간이 날라가던 총알의 타격 시점이 될 것입니다 이 거리는 가깝다면 적의 순간적인 방어에도 공격은 막힐 것입니다 그러니 바로 총알의 표적 타격 거리감을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이에요 본인은 머스킷에 정통한 유저가 아니다. 그러나 머스킷을 틈틈히 쓰다보니 이에 대한 작은 노하우가 초보자나 머스킷 입문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유용하였길 바래요 2번째캐릭터는다음에 ㅂ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