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하하....맹구이야기 | |||||
작성자 | 소위4길로go | 작성일 | 2010-06-26 20:02 | 조회수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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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어느날,맹구는 어떤 건물의 1층,2층,3층4층의 소리를 들어서 옥상에 있는 사람에게 2번말하라고 과제를 받았당-그래서 그 건물로 갔다.그랬더니.... 1층:대가리 썰어썰어~ 2층:한 5000년? 3층:어쩌라구~ 4층:o.k 그래서 맹구는 옥상으로 갔는데 마침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있었다!!!그래서 (경찰도 사람이니까)아니, 그 먼저 경찰이................. 경찰:너가 혹시 죽였니?그럼 어떻게 죽였니? 맹구:대가리 썰어썰어~ 경찰:뭐라구~?그럼 며칠전에 즉였어~! 맹구:한 5000년? 경찰:너 정말 경찰서 가고 감옥 가고 싶어~~~? 맹구:어쩌라구~ 경찰:안 돼겠다.너 경찰소로 가야겠다. 맹구:o.k 그래서.......맹구는 경찰소에 갔다............................ 경찰:장난 치지말구 말해봐,어떻게 죽였니??? 맹구:(아까와 똑같이)대가리 썰어썰어~ 경찰:야!!!장난치지 말라고 했지!!!후유~할 수 없군...며칠전에 죽였나구!!그리고 감옥 간다면 몇년 갇혀 있을래? 맹구:한 5000년? 경찰:너 감옥 가구 싶어??? 맹구:어쩌라구~ 경찰:장난 아니야.마지막으로 묻는다.장난치지 말구 대답해...5000년 동안 감옥에 가고 싶어??? 맹구:o.k 결국 맹구는 그 후로 5000년 동안 줄창 감옥창 신세에 시신만 간신히 유서를 통해 후손들이 감옥 밖으로 옮겨 졌다... 2편 맹구가 살았습니다. 맹구는 학교에서 숙제를 받았는데, 숙제가 아무나 하는 말을 적어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집 맹구가 말했습니다. "아빠~ 아무말이나 한번해봐!!!" 아빠는 귀찮아서 "이 대머리가 근데!!!" 라고 해버렸습니다. 당연히 맹구는 받아 적었습니다. 이번엔 삼촌(어부)한테 가서 다시 아빠께 말한 것 처럼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삼촌이 "이 문어 대가리가 번쩍번쩍 하구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적었습니다. 이번엔 엄마한테 가서 또 물어 봤습니다. 그랬더니 엄마가 깜짝 놀라 그릇을 깨 먹었습니다. 그리고 짜증내며 말했습니다. "뒤지도록 쳐 맞기 싫으면 꺼져버려!!!" 라고 말했습니다. 또 적었습니다. 그다음 동생에게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노래를 부르며 "슈퍼맨 원더우먼~~~~~"이라고 말했습니다. 학교 선생님이 말했습니다. "자~ 우리반 모범학생, 맹구가 먼저 발표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맹구가 나왔습니다. 마침 옆에 머리가 빡빡이신 교장선생님께서 맹구네반 앞을 지나갔습니다. 맹구가 발표를 했습니다."이 대머리가 근데!!!" 그랬더니 교장선생님이 쳐다 보셨습니다. 다시 맹구가 "이 문어 대가리가 번쩍번쩍 하구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교장선생님께서 참을 수 없어 교실로 들어오려고 했습니다. 그때, 맹구가 "뒤지도록 쳐 맞기 싫으면 꺼져버려!!!" 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교장선생님께서 부모님을 부르려고 물어보는 순간 맹구가 마지막까지 "슈퍼맨 원더우먼~~~~~"이라고 말해 맹구는 그만 퇴학 당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