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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랜만이구나!
작성자	병장반역의를르슈	작성일	2008-02-09 16:53	조회수	64
우리 아버님이 설 연휴 첫날에 경을 치셔서 설날 기분을 내기는 커녕 죽도록 혼나는 최악의 설 연휴가 되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지금껏 쓴 소설 원고도 전멸?!! 어머니가 실수로 버렸어요;ㅁ; 다시 부활시킨다고 죽을 고생 다 했어요;ㅁ; 컴퓨터에 넣어놓은 것까지 포맷당하다니...... 정말 털썩!이였답니다. 털썩!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