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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재수없는날...(하소연입니다. 안읽으셔도 돼요.)
작성자 상사1하르키스 작성일 2010-05-24 19:13 조회수 38
제 오늘하루 일과중 재수없던일에 대한 하소연입니다.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시내에 갔는데 돌아오는 길에
어떤 고등학생 여자아이 둘이서 갑툭튀 하더랍니다.
그런데 갑툭튀 한 그 둘은 제 친구1의 휴대폰을 빌려달라고 하더니 
재 친구의 팔을 잡고 폰을 뺏어가더랍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 두 아이를 번갈아 가며 띄가운 표정으로 보고 있는데
자신들이 만만하냐고 묻더랍니다.
그래서 제 친구2 그렇다고 했더니 피식 거리며 웃더랍니다.
그리고 저희가 잠시 한눈 팔고 있는사이에 전화를 끝냈는지 제 친구 2가 폰을 받고 친구1에게 건내주더니 제 친구1이 휴대폰에 마이비 카드가 없다는것을 눈치채고
그 두 아이에게 따지기 시작했더랍니다.
그런데 그 두아이는 자기가 잘못한게 아니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가방이고 주머니고 샅샅이 뒤져봤더니 그 두아이에게서는 마이비카드가 나오지 않았더랍니다.
분명히 제 친구1이 그 한 아이가 전화할때 분명히 마이비 카드가 달려있다는걸 봤더랍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그 두 아이를 보냈습니다.
오늘은 정말 재수 없는날일수 없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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