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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3차 클베라는 여정을 마치며...
작성자 하사2와이어테일즈 작성일 2007-10-29 17:28 조회수 372
안녕하세요! 1,2차 플레이소감 때 인사드렸던 ''와이어테일즈''입니다.
역시나 역시나! 화려하게 마친 테스트... 또한 더 많은 분들이 한 테스트 였습니다. 이번에는 가족여행으로 인해 많이 하지는 못했습니다.

우선 "용병의 구입 시 시간감소"... 흐흑흑...

저는 용병을 많이 사지는 않으나, 그나마 싼 용병을 고집하던 저... 물론 킬뎃은 많이 줄으나, 그렇게 생활을 해 왔었는데요....
용병 시간이 반으로 확 줄어 들은 것을 감안한다면 너무나도 큰 충격이였죠. 썩은어퉥같은 총게임류도 총들이 ''기간제''이기는 하지만, 최소 1일이였는데 12시간이라니... 아침에 산 용병은 밤에 사라지고, 커거거걱....
모든 분들께서 많이 반발하셨을 듯한 사건이였죠.

파티보너스의 증가!

이번에 sddaswwds님과 함께 플레이 하기 위해서 자주 파티를 했었는데요. 이번에 파티보너스 증가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호흡이 잘 맞지 않아 별로 벌지도 못했지만, 나중에 점차 레벨 높은 분들을 하나 둘 씩 힘들게 이겨갈 수록 얻어지는 많이 얻어지는 돈을은 너무나 즐거웠죠.. 씨익~

새로 생긴 고장난우주정거장? 같은 분위기의 파워스톤 맵...

딱 한번 해본 맵이였습니다. 더 많이하고는 싶었으나 별로 인기가 없더군요.. 우주와 관련된 것이라 우주병사를 연상시켜주는, 좋은 맵....
맵이 여러개로 갈라지나, 보통적으로 이번에는 울퉁불퉁한 것 같지않아서 대시로 순식간에 달려가버리는... 길목에 지뢰 몇개를 깔아주거나 후끄가 대기만 해준다면 아주 효과적이였습니다.

비매너의 채팅차단!

채팅을 차단시켜 버리는 효과적인 방법! 더군다나 명성 테러까지 손쉽게 해 버릴 수도 있었고요... 그래도. 그 분의 채팅이 아예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 싸우는 것 외에는 그분이 싹 지워지는 듯한 느낌도 들었고요. 그냥 그분이 말하는 것은 알수 있으나, 안보이는 정도만 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건의사항!

이번에는 별다른 버그는 느낄 수 없었습니다. 메딕에 대한 패치도 되어있어서 야비도 없던 것 같고요. 그래서 건의 사항을 써봅니다.
새로운 직업이 생겼으면 싶습니다. 물론 저희가 알아내지 못한 콤보등도 있겠죠. 그러나 새로운 직업이 너무나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테스트 였으나, ''''테스트''''란 것은 특별한 서비스가 아닙니다. 그리고 로스트 사가는 앞으로도 발전할 겁니다.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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