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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초짜 롯틋가
작성자 훈련병롯틋가 작성일 2007-10-17 19:21 조회수 367
오늘 난 깜짝 놀랐다. 이런 게임이 있었다니
난 지금까지 던파나메플, 그리고 마비노기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게임을 보니 깜짝 놀랐다. 그게 바로 로스트사가 였다.
테스트 레벨 2여야 할수 있다는걸 알고 조금은 실망했지만,
이런 게임이 있어서 위안이 되었다.
처음 했을때 로스트사가를 만든 사람이 한 각오
"모든 직업을 다 넣겟다." 라든가 비스무리 한것, 난 원래
잘 포기하는 아이여서 만화를 그릴려고 했는데 다 찢어버리고,
RPG를 만들려고 했는데 다 망쳐버리고 등등
많이 실패를 했는데, 각오를 보니 이제까지의 내가 초라해 보였다.
                                                    -이상 롯틋가(로스트사가의 줄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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