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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아~벌써 내가 이렇게 컸구나~! [어쌔의 이야기(?)]
작성자	소위5handshield	작성일	2010-01-08 22:22	조회수	220
아 내가 벌써 이렇게 컸구나! 예전엔 초짜일땐 주인이 기습만시켰는데... 이젠 반격기도 시키네... 은신이 잘안통하니 은신강화포인트가 아까워 어떻게든 써볼려는 주인 아무리 그래도 '일회용 방어'는 아니잖아!!!!! 짠돌이같으니... 어쨌든 가끔 튀다보면 사람들은 날 튀신이라 불러주니 기분은 좋구나! 근데 이놈의 주인은 내 튀기실력을 몰라주고 노가다만 좋아하네.. 그리곤 내주인은 가끔 내게 말한다. "내가 너를 최고의 노가다캐릭으로 만들어주마" 이것으로 내이야기를 마친다. 아니,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하자. ↓ ↓ ↓ ↓ ↓ ↓ ↓ ↓ ↓ ↓ 웃기지마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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