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처음 즐겨봤습니다. | |||||
작성자 | 이등병콘프로스트 | 작성일 | 2007-09-14 01:35 | 조회수 | 4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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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서야 제한 레벨을 뚫고 플레이 해볼 수 있었습니다. 페소와 용병의 가격은 그다지 나쁘다고 보지 않았습니다. 오늘 처음 했는데도 금방 스킬 익히고 쉽게 익혀지더군요. 장단점 및 건의사항을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주캐릭은 "아이스메이지"로 했고, 돈을 벌어서.. "파이어메이지"와 "청룡관우" 3캐릭을 사용했네요. 돈이 좀더 있어서 메딕까지 할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제 생각에.. 조합과 팀플이 상당히 중요한 게임 같은데.. 장거리 용병, 근접 용병, 빠른 이동이 가능한 용벙, 메딕. 이렇게 4개의 조합하면 좋은것 같네요. 물론 그 조합을 유지하려면 상당히 오래 즐겨야 겠지만.. 하루에 1-2시간만 하더라도 충분히 유지자금은 나온다고 판단됩니다만 그렇게 되면 꾸미는 비용이 모자를테고, 용병 1일 가격을 5일 정도로 해주신다면 괜찮을듯 하네요. 금방 익혀지는 게임과 조작성은 맘에 들었구요. 참신한 아이디어만 추가하면 전략적인 게임으로도.. 상당히 재밌는 게임이 될 거 같습니다. "하늘에서 랜덤하게 고를 수 없는 복장이 추가된다거나" "팀 혹은 개인의 HP를 살짝 올려주는 아이템 드랍이라거나 뭐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겠죠. 기대됩니다. 아 마지막으로 밸런스를 위해서 몇가지 건의(?)를 좀 해보자면.. 1. 인원수가 맞지 않는 상태로 게임 진행이 되는 경우. 인원수가 채워지도록 겜 시작될때 1명이상 차이나지않게 조절해준다거나 어떤 조치가 필요할 듯 합니다. 2. 왕관 뺏기 게임에서 왕이 된 상태는 파워가 쌔지는 대신 이동이 느려진다거나 하는 전략적인 변화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3. 서바이벌 (상대진영의 적을 모두 처리하면 끝나는 게임) 모드의 경우 상대쪽에 딱 한명 남았는데 도망다니면 기다리는 사람도 그렇고 상당히 짜증이 납니다. 일정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형이 작아진다거나 해서 여러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게임이 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