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해하면 오싹한 이야기 | |||||
작성자 | 하사3나치SA | 작성일 | 2009-11-13 11:14 | 조회수 |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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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일파티 칠구들중 하나가 생일 파티를 집에서 열게 되었다. 신나게 즐기다가..... 기념사진을 찍게 되었다. 며칠뒤 인화된 사진을 보았다.(디카아님) 그런데 창문에 왠 머리를 풀어헤친 여자가 거꾸로 매달린 모습도 찍혔다. 그 파티에 갔던 친구들은 놀라서, 그 사진을 들고 용하다는 무당을 찾아갔다. 무당에게 이 귀신이 뭐냐고 묻자 이렇게 답했다. "음... 으건 혼의 기운이 느껴지지 않는다. 절대! 귀신이 아니야..." "아 뭐야.. 귀신 아니래ㅋㅋ" "그러게 괜히 놀랐네ㅋㅋㅋ" '(응?)' 2. 주말 아침(이건 이해하기 좀 어려움) 주말 아침. 아직 이른 시간이다. 남편은 일어날리 없다. 하지만 난 일어나서 냉장고 물을 열고 물을 꺼내 마셨다. 그런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렸다. 문구멍으로 보니 왠 여자가 서있다. 나는 내 남편이 수상하다 느꼈고... 내 몸이 지금 잠옷이며... 단정치 못해서 문을 열어주기도 그랬다. 그래서 아무도 없는척 숨을 죽였다. 그러자 계단을 내려가는 하이힐 소리가 들린다. 점점 멀어진다. .... 그런데 갑자기 다시 올라오는 소리가 들린다. 그여자는 문고리에 뭔가를 매다는것 같았다. 그러고나서 그 여자는 내려갔다. 나는 문고리에 무슨짓을 했는지 궁금해서 문을열고 봤더니... 하얀꽃이 꽃혀있다. . . . . . . . . . . . . . . . . . . '어.떻.게. 알았지?. . . ' 3.. 어떤 남자가 혼자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 남자는 집에올때 의아해 하였다. 갑자기 집의 가구들이 살짝살짝 위치가 바뀐듯 한거였다. 처음이야 그저 기분탓이라고 넘겼지만... 오늘뿐만이 아니라 항상 그랬다. 그래서 그 남자는 자신의 친한 친구를 불러서 도움을 요청했다. 그친구는 집에 CCTV를 설치하라고 하였다. 그래서 그는 친구의 도움으로 CCTV를 집안에 설치하게 되었다. . . . . . . . . . 다음날 그는 집에 와서 또다시 가구의 위치가 바뀐것을 느끼고 CCTV를 확인해 보았다. . 처음에 자신이 집밖으로 나가는 모습이 보였다. 그러고 나서. . . 누군가가 창문을 통해 집안으로 들어왔다. 이상하게 머리를 풍어해친 여자가 주방에 있던 부엌칼을 뽑아들고 방안 구석구석을 휘젓는다. 남자는 소름이 돋았다. 그리고 남은 부분을 계속 뫘다. 그 여자는 방안을 휘젓고 다니다가 옷장속에 들어가버렸다.. . . 한참이 지나도 나오지 않는다. . . 그러다가 갑자기 집 문이 열리면서 어떤 남자가 들어왔다. (이정도면 이해하기 참 쉽죠잉?) |